💵 미국 배당금, 얼마 넘으면 세금 신고해야 할까?
안녕하세요! 투자로 소소한 배당 수익을 챙기고 있는 이웃님들 🙋♀️
혹시 미국 주식 배당금 잘 받고 계신가요?
배당금도 많~이 받으면 세금 신고해야 한다는 거, 알고 계셨나요?
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핵심만 쏙쏙! 알려드릴게요 😊
📌 미국 배당금, 얼마나 받으면 신고해야 하나요?
정답은 바로!
👉 1년에 총 200만 원 초과 시,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!
즉, 해외 주식에서 받은 배당금이 200만 원을 넘는다면,
매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꼭 해야 해요.
🧮 예시로 볼까요?
- ✔ 1년에 애플/코카콜라/리얼티인컴에서 배당금 150만 원 수령 → 신고 안 해도 OK!
- ✔ 배당금 총합이 210만 원 → 무조건 신고해야 해요!
참고로 이건 해외 주식 배당금만 따로 계산하는 거예요!
💡 이미 세금 낸 거 아닌가요?
맞아요! 미국 배당주는 처음 받을 때 15% 세금이 자동으로 빠져요.
이걸 **“미국 원천징수세”**라고 부르죠.
하지만!
한국에서도 추가로 세금 계산을 해야 해요 😥
그래서 **종합소득세 신고 시, 이미 낸 세금을 ‘외국납부세액공제’**로 일부 빼주는 거예요!
📅 언제 신고하나요?
- 신고 기간: 매년 5월 1일 ~ 5월 31일
- 신고 방법: 홈택스 접속 → 종합소득세 신고 → “해외금융소득” 입력!
🧠 핵심 요약!
✔ 해외 배당금 200만 원 초과하면 무조건 신고!
✔ 신고 안 하면 가산세 나올 수 있어요 😱
✔ 미국에서 이미 낸 세금은 “공제” 신청 가능
✔ 홈택스로 간편하게 신고 가능!
💵 그럼, 배당 입금 내역은 어디서 확인하나요?
“내가 작년에 받은 배당금, 도대체 얼마나 되지?”
“그걸 어디서 확인해야 하지?”
걱정 마세요!
지금부터 증권사/브로커별 확인 방법을 쫙~ 정리해드릴게요!
✅ 국내 증권사 이용 시 (예: 키움, 미래에셋, NH 등)
👉 MTS 또는 HTS 앱에서 다음 경로로 확인 가능해요
[경로 예시]
MTS 앱 실행 → 해외주식 → 수익/손익/배당 내역
또는 해외주식 > 거래내역 > 배당 입금 내역
📌 키움증권은 ‘영웅문 글로벌’,
미래에셋은 ‘m.Stock’,
NH투자증권은 ‘QV’ 앱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어요.
💡 **"세금계산용 연말 리포트"**도 PDF로 제공되니,
4~5월엔 꼭 한번 다운로드 받아보세요!
✅ 해외 증권사 이용 시 (예: IBKR, Moomoo, Charles Schwab 등)
대부분 해외 증권사는 연말에 "Tax Document" 또는 **"Dividend Report"**를 제공해요.
[예시: IBKR(인터랙티브 브로커스)]
- 계정 로그인
- Reports > Tax Documents > 1099 Form
- 해당 연도의 배당금 항목(Dividends) 확인
[예시: Charles Schwab]
- Statements > Tax Documents > 1099-DIV
📌 ‘Form 1099-DIV’는 미국 국세청(IRS) 기준 문서지만,
한국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도 참고 자료로 매우 유용해요!
✅ 직접 정리해보고 싶다면?
- 배당 입금일을 기준으로 입금된 원화 금액만 추려서
엑셀/구글시트에 모아보세요 📊 - 연도별 합계를 보면 200만 원 초과 여부도 한눈에 확인 가능해요!
💬 이 방법은 해외 계좌가 여러 개이신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려요!
✍️ 요약 정리
이용 플랫폼 배당내역 확인 방법
국내 증권사 | MTS/HTS > 해외주식 > 배당내역 |
해외 증권사 | Tax Reports > 1099 Form / Dividend Report |
직접 정리 | 엑셀, 구글 시트 등 수동 합산 |
🎁 마무리 팁
✔ 배당금 입금 내역은 매년 4월~5월 전 미리 확인해두면 좋아요!
✔ 일부 증권사는 자동 신고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니 꼭 확인해보세요!
💰 해외 배당금 받았으면, 종합소득세 신고 꼭 해야 해요!
✍️ 종합소득세 신고 준비물
- 📄 해외 배당금 수령 내역 (증권사 거래 내역 or 1099-DIV 등)
- 📊 배당금 총액 & 원천징수 금액 (미국 세금 15%)
- 💻 국세청 홈택스 계정 (공동인증서 로그인)
- 🧾 외국납부세액공제 관련 서류 (해당 시)
🧑💻 홈택스 신고 방법 (2025년 5월 기준)
1️⃣ 홈택스 접속
https://www.hometax.go.kr
→ 공동인증서로 로그인
2️⃣ 신고 → 종합소득세 → 정기신고 클릭
3️⃣ [소득종류 선택]
→ 금융소득 > 배당소득 항목 선택
4️⃣ [해외 배당소득 입력]
→ 지급기관명: 예) Apple Inc., Realty Income 등
→ 소득금액: 원화 기준 합계
→ 원천징수세액: 이미 납부한 미국 세금 입력 (15%)
→ 지급일자: 입금된 날짜 or 연도 기준
💡 여러 종목에서 받았다면 각각 입력해도 되고, 총합으로 정리해도 됩니다!
5️⃣ [외국납부세액공제 신청]
→ 외국에서 낸 세금(15%)을 한국 세금에서 차감받기 위해 반드시 입력!
6️⃣ [자동 계산된 세액 확인 후 제출]
→ 납부세액이 나오면 카드/계좌 이체 등으로 납부 가능
→ 소득이 많을 경우, 건강보험료 등에도 영향 줄 수 있어요!
🚨 해외주식 세금 신고, 안 하면 어떻게 될까?
❗ 1. 가산세 폭탄 맞을 수 있어요!
✅ 무신고 가산세
- 신고를 아예 안 했을 경우
➡ 산출세액의 20% 추가로 내야 해요!
✅ 납부불성실 가산세
- 신고는 했는데 세금을 늦게 낸 경우
➡ 하루 단위로 지연 이자(연 10.95%) 수준의 세금이 붙어요
➡ 신고 마감일인 5월 31일 이후부터 계산
✅ 과소 신고 가산세
- 소득을 일부만 신고했다면
➡ 누락된 세액의 10~40% 추가 과세
❗ 2. 국세청에서 다 알고 있어요
- 요즘은 해외 증권사 거래도 자동으로 공유돼요
- 해외금융계좌정보 자동 교환 시스템(FATCA/CRS)
👉 미국, 홍콩, 싱가포르, 유럽 등 주요국가에서 한국 국세청으로 자료 전송 - 배당금, 양도차익, 보유 잔고 정보까지 자동 수집!
📌 요즘은 “해외주식 신고 안 했는데 연락 왔어요 😢” 사례가 많아요!
❗ 3. 나중에 적발되면?
- 과거 5년치까지 소급 과세 가능
- 심한 경우 조사 대상자 선정될 수도 있어요
- 세무조사로 번질 수도 있으니 주의!
✅ 현실적인 마무리 팁
✔ 혹시 200만 원 초과 배당금 or 250만 원 초과 양도차익이 있었는데 신고 안 했다면?
👉 홈택스에서 “기한 후 신고” 가능! (추가 가산세는 붙지만 감경 여지 있음)
✔ 혹시 소득은 있었지만 실수로 누락했다면?
👉 빨리 수정 신고 or 자진신고 하면 감면 받을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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